오늘 검색한 것
-
토마토도 적심을 한다오늘 검색한 것 2019. 7. 1. 19:47
포도는 적심을 한다. 적심이란 줄기를 계속 키우다 포도잎을 송이 위로 10장 정도 남기고 맨끝 생장점을 싹둑 자르는 일이다. 그만 자라고 열매를 익히라는 의미다. 적심 [摘心] 명사 [농업] 나무나 풀의 원줄기 곁에서 돋아나는, 필요하지 않은 순을 잘라 내는일. 토마토는 어떨까 궁금해서 찾아보니, 역시 토마토도 적심한다. 방울토마토는 열매가 열리는 가지 7개 위에서 적심. 일반 큰토마토는 5개 위에서 적심. 과일을 먹기 위해 키우는 식물은 때가 되면 적심을 해줘야 하는가보다. 열매가 맛있게 익으라고...